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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구 쌍둥이 자매 대결 “언니 미안해”
여자배구 쌍둥이 자매 맞대결에서 언니 이재영(18·흥국생명)이 코트를 지배했지만 승리는 동생 이다영(18·현대건설)이 가져갔다. 현대건설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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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대한항공, 한국전력 완파…3위로 상승
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완파하고 3위에 올라섰다. 대한항공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-2015 시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3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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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경, "이번 시즌 목표는 4관왕"
[사진 뉴시스] "슈퍼컵도 우승하고, 리그, 컵대회, 챔피언스리그…. 다 우승해야죠." '배구여제' 김연경(26·페네르바체)은 또 배고팠다.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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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역구호 '오, 인천' 일병 제대 오세근
4일 폐막한 인천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는 4대 구기 종목(야구·축구·농구·배구)이었다. 이들은 결승전에서 명승부를 연출하며 금메달(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)을 따냈다. ▷여기를 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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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천 아시안게임] 따로 또 같이 … 경기장의 쌍둥이 셋
쌍둥이 복서 임현철(오른쪽)과 임현석. [사진 임현석]2일 아시안게임 복싱 경기가 열린 인천 선학체육관. 임현철(19·대전대)은 복싱 64㎏ 준결승에서 카와치 마사츠구(일본)를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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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배구 20년만의 금메달
여자 배구 대표팀이 20년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. 김연경(26·페네르바체)을 비롯한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중국을 완파했다. 한국은 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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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女배구, 김연경 활약 힘입어 숙적 일본 격파
여자 배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었다. '월드스타' 김연경(26·페네르바체)은 일본 코트를 맹폭했다. 한국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A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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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혜진 "아버지 하종화 같은 선수가 꿈"…'부녀 배구스타' 탄생
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에서 대를 잇는 ‘부녀 배구스타’가 탄생했다. 1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는 2014-2015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. 46명의 신청자 중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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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혜진 "아버지 하종화같은 선수가 꿈"
“존경하는 선수는 아버지입니다.” 1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는 2014-2015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. 46명의 신청자 중 18명(수련선수 3명 포함)이 지명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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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, 이재영-이다영 쌍둥이 드래프트 1,2순위
쌍둥이 자매의 날이었다. 이재영과 이다영(이상 18·선명여고)이 드래프트 1·2순위를 차지했다. 이재영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서 열린 2014~2015 프로배구 여자부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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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세 이재영, 여자 배구 '대형 킬러' 예감
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른 이재영. [뉴시스] 한국 여자배구에 ‘거포’가 나타났다. 여고생 레프트 이재영(18·선명여고)이다. 인천 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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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부의 신 프로젝트] 공신 1일 대학생 체험 KAIST 해양시스템공학전공
조원장(16·서울 양천고 1)군은 12일 대전행 KTX 안에서 공업고등학교와 인문계고 사이 진학 문제를 놓고 아버지와 의견이 달랐던 지난일을 떠올렸다.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‘공부의